합천군 '경남안심서비스 앱' 기술 특허 획득
강종효 기자 =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이 개발한 ‘경남안심서비스 앱’에서 사용하고 있는 ‘안심 알림 시스템을 이용한 알림 방법’이 지난 8월 13일 특허청에 특허등록됐다. 계속 늘어나고 있는 1인 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2019년 9월 개발된 ‘경남안심서비스 앱’은 누구나 매일 휴대폰을 사용한다는 것에 착안해 일정시간(최소 12시간) 동안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사고가 발생했거나 건강에 이상이 있다고 예측하고, 미리 입력해 놓은 다수의 보호자에게 구호 문자메시지를 자동으로 발송...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