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수산물 공동상표 '청경해', 유튜브 광고 진행
강종효 기자 = 경상남도의 수산물 공동상표 '청경해'를 이제 온라인에서 만날 수 있다. 경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청경해'의 소비자 인지도를 높여 청경해 지정 제품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대표 홈페이지를 열고 홍보영상을 제작해 유튜브를 이용한 광고를 진행한다. 청경해는 청정한 경남 海(바다)에서 생산된 수산물이라는 의미로 2012년부터 경남도의 수산물 공동상표로 사용되고 있으며, 현재 45개 업체의 굴·멸치 등 80개 품목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경남도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수산물 소비풍조가 온라인구...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