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 주민소환 허위서명’ 박치근 전 경남FC 대표 등 항소 기각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주민소환 허위서명 사건에 연루된 박치근 전 경남FC 대표 등의 항소가 기각됐다.창원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양형권 부장판사)는 22일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기소된 경남도교육감 주민소환 허위서명 사건에 연루된 6명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이들은 “형이 너무 무겁다”며 항소했다.이에 박치근 전 경남FC 대표‧박재기 전 경남개발공사 사장은 징역 1년6월, 박권범 전 경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진모 경남도 사무관은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정모 전 경남FC 총괄팀장은 징역 10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