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자, 외갓동네 해남 홍보대사 됐다
신영삼 기자 =‘내일은 미스트롯’가수 홍자가 어머니의 고향, 전남 해남의 홍보대사가 됐다. 홍자는 앞으로 2년간 명예직으로 군정 홍보, 관광자원, 농수산물과 먹거리 등 해남의 매력을 알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가수 홍자는 어머니의 고향이 해남군 북일면으로, 지난해 10월 열린 제1회 해남미남축제에도 초대가수로 해남을 찾아 외가를 소개하는 등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이같은 인연이 이어져 북일면향우회 등에서 홍자를 명예대사로 위촉해 줄 것을 건의해 왔다. 지난 3일 해남군청에서 열린 위촉식...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