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RE100 시민클럽’ 출범, 민간주도 탄소중립 실천
경북도는 12일 도청 안민관 1층 다목홀에서 경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및 경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과 함께 ‘RE100 시민클럽 출범식’을 열었다. RE100은 ‘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 100%’의 약자로써 사용하는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는 의미다. ‘RE100 시민클럽’은 세계적인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의 인식 개선을 위한 시민 중심의 재생에너지를 확대하는 캠페인이다. 현재 온실가스 배출량 7억 톤의 20%를 차지하는 생활‧수송 분야의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도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