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경북관광 그랜드세일’···“통 크게 쏜다!”
경북도가 지난 4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일상회복 전환으로 국내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큰 이벤트를 펼친다. 1일 경북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6월말까지 경북을 찾은 관광객은 지역 주요관광지점 334개소 입장객 기준 1727만명에 이른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2% 늘어난 수치다. 이동통신사 KT 빅데이터 자료 분석결과에서도 경북을 찾은 방문자는 8074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는 이와 같은 추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