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최초 주택구매자, 7월 노려보자…대출 4억→6억
생애 처음으로 집을 사는데 자금이 모자르거나 대출 한도가 낮아 고민이었던 사람은 7월 이후를 노려보자. 생애 최초 구매자를 대상으로 LTV(주택담보대출비율) 상한선이 소득과 지역에 상관없이 모두 80%로 완화되기 때문이다. 50년 만기 보금자리론도 등장한다. 1일 정부에 따르면 오늘(7월1일)부터 생애 첫 주택 구매자의 대출 한도가 늘어난다. 생애최초 주택구매자의 LTV 상한이 80%로 완화되면서다. 4억원이었던 대출한도도 6억원으로 늘어난다. 기존에는 주택가격(8~9억원 이하)과 소득 부부합산(1억원 미만) 등의 조건이 있었고... [안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