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기업·청년과 ‘생활밀착형 무장애 지도’ 만든다
서울시가 기업과 함께 장애인용 화장실·엘리베이터·출입문 유형 등이 표시된 ‘무장애 지도’ 만들기에 나선다. 법적으로 이동약자 편의시설 설치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 시설물이나 매장까지 표시해 실제 생활 속에서 폭넓게 활용될 수 있도록 제작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SK행복나눔재단, LBS테크와 이동약자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무장애 지도(배리어 프리 맵) 제작을 위해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청년 참여 기구인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이예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