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코드는 학생증 콘셉트”…‘언더피프틴’, 성 상품화 논란에 ‘눈물’ 호소했지만 ‘글쎄’ [쿠키 현장]](https://img.kukinews.com/data/kuk/image/2025/03/25/kuk20250325000364.222x170.0.jpg)
“바코드는 학생증 콘셉트”…‘언더피프틴’, 성 상품화 논란에 ‘눈물’ 호소했지만 ‘글쎄’ [쿠키 현장]
성 상품화 논란으로 좌초를 겪고 있는 ‘언더피프틴’ 제작진이 프로그램의 본질 왜곡을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나 명쾌한 해명 대신 눈물이 자리해, 등 돌린 대중을 설득할 수 있을지 의문을 남긴다. 25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언더피프틴’ 긴급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크레아 스튜디오 서혜진 대표, 황인영 대표, 용석인 PD가 참석했다. 이국용 PD는 함께하기로 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오지 않았다. ‘언더피프틴’은 글로벌 최초로 진행되는 만 15세 이하 K팝 신... [심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