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산업協 “21개 식품사, 산불 피해 복구에 29억원 지원”
한국식품산업협회는 국내 식품기업들이 산불 피해를 입은 경남, 경북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하는 등 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기준 21개 식품기업의 산불 피해 지원 물품 및 성금 금액은 약 29억원에 이른다. 21개사는 △CJ그룹(CJ제일제당, CJ푸드빌) △SPC △hy △농심 △농심켈로그 △동서식품 △동원F&B △대상 △롯데웰푸드 △롯데칠성음료 △매일유업 △빙그레 △삼양식품 △샘표식품 △서울우유협동조합 △오뚜기 △오리온 △코카콜라음료 △팔도 △풀무원 △한국맥도날드 등이다. 이들은 식품... [김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