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경남 “경남에너지 위험의 외주화 중단”
2인1조 위험 업무, 노조 결성 후 1인1조 변경 등 규탄 경남에너지중부고객센터지회, 고용노동부에 근로감독 청원 민주노총 경남본부가 20일 성명을 내고 “경남에너지는 위험의 외주화를 즉각 중단하고, 고객센터 비정규직 청년노동자 안전을 보장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경남에너지는 창원과 김해, 거제, 통영, 밀양 등 도내 일부 지역에 도시가스 공급을 맡고 있는 회사로, 필수 공익사업장이다. 경남에너지의 자회사 중 1곳인 경남에너지중부고객센터에 소속돼 옛 창원권 도시가스 설치 등을 맡고 있는 설치기사들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