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민이 만드는 미래 경남’…경상남도 지속가능발전 도민원탁회의 열려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가 20일 MBC컨벤션진주에서 ‘도민이 함께 만드는 경상남도 미래계획’을 주제로 ‘지속가능발전 도민원탁회의’를 열었다. 이날 원탁회의에는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과 도내 18개 시·군에 거주하는 사회단체 관계자, 전문가, 교육인, 농업인, 공무원, 대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경남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오는 2030년까지 달성할 17개 분야의 정책목표인 ‘경상남도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수립을 목적으로 열렸다. 도민 원탁회의는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