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복귀기업 동남,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최초 외국인투자지역 입주 [경남소식]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최초로 외국인투자지역에 국내복귀기업이 입주한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기영)은 28일 경자청 5층 대회의실에서 자동차 첨단부품소재기업 ㈜동남(대표 강영철)과 친환경 전기자동차 부품연구개발 스마트 팩토리 건립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권창호 경남도 투자유치단장, 정현섭 창원시 경제일자리국장, 강영철 동남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동남은 30억원을 투자해 남문지구 내 외국인투자지역에 3D프린팅을 활용한 시제...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