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비비고 가정간편식’ 누적 판매 3000만개 돌파=CJ제일제당 비비고 가정간편식 누적 판매개수가 3500만개를 넘어섰다. 매출 환산시 800억원에 달하는 수치다. 사 측은 차별화된 연구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맛 품질을 구현한 결과로 보고 있다. 매출 상승과 더불어 CJ제일제당은 올해 국·탕·찌개 시장에서 43.7%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올해 국·탕·찌개 시장규모는 900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시장규모를 넘어설 정도로 성장했다. CJ제일제당은 연내 마케팅 강화와 추가 신제품 출시 등으로 올해 매출을 800억원대까지 키운다는 계획이다.
해태제과, ‘스틱데이’ 기획제품 출시=해태제과가 11월 111일 스틱데이를 앞두고 기획제품을 선보인다. 올해 스틱데이 슬로건 ‘행복을 나눠요’에 맞춰 행복을 상징하는 ‘레인보우’를 컨셉으로 했다. 레인보우 컨셉에 맞춰 패키지를 빨강, 초록, 파랑, 보라 등 컬러풀하게 구성했으며 대형 포키극세 패키지와 케익 박스 모양의 대용량 기획제품도 선보였다. 특히 ‘극세’를 중심으로 총 8종의 제품이 들어가 구성이 더욱 풍성해졌다. 리얼 초코를 사용한 포키 오리지널부터 원두를 직접 갈아 넣은 극세 카페라떼, 코팅이 아닌 시즈닝으로 맛을 낸 극세프리츠까지 다양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코카콜라, 평창올림픽 이벤트 진행=코카콜라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100일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성화봉송이 진행되는 동안 각 지역별 성화봉송기념 지역축하행사장에서 ‘올림픽 성화봉송 이벤트 부스’를 연다. 직접 성화봉송을 체험할 수 있는 성화봉송체험존, 친구들과 게임을 즐기며 코카-콜라 제품까지 받을 수 있는 게임존, 코카-콜라의 대표적인 캐릭터 중의 하나인 폴라베어와 평창동계올림픽을 응원하며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게임존’은 친구들과 함께 화면 속 얼음을 깨면 얼음 속 코카-콜라 제품을 실제로 얻을 수 있는 자판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롯데제과, ‘착한 빼빼로데이 나눔 전달식’ 진행=롯데제과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빼빼로 2100 박스를 기증하는 전달식을 열었다. 전달식에는 롯데제과 김용수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모금회 박찬봉 사무총장 등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기증된 빼빼로와 제품들은 사랑의 열매 전국 산하기관과 지역 사회 복지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서대문 행복 더 나누기’ 사원 후원 협약식=서울우유협동조합이 서대문구와 ‘서대문 행복 더 나누기’에 제품 지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송용헌 서울우유협동조합장과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직접 참석해 저소득 계층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대문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16개소에 매월 약 8000개의 우유를 지원하고 서대문구는 후원계획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해 배분, 사후관리를 맡게 된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