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제263회 임시회 돌입

포항시의회, 제263회 임시회 돌입

기사승인 2019-08-26 16:10:44

 

경북 포항시의회는 26일 본회의를 열고 제263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갔다.

본회의에 앞서 각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은 전체의원 간담회장에서 비회기 중 활동사항에 대해 보고하고 추후 일정을 조율했다.

경제산업위원회는 스마트시티 환경감시시스템 구축, 학교급식지원센터 추가 설치 관련 용역 계획 등을 논의했다.

복지환경위원회는 환경 민원 기동처리반 운영 계획, 생활폐기물 에너지화 시설 민관협의회 구성·운영계획, 수돗물 필터 변색에 따른 후속조치 등을 점검했다.

건설도시위원회는 흥해 전파공동주택 보상·부지활용 방안,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전기버스 도입 추진상황, 포항공항 노선·운항횟수 조정,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추진상황 등을 꼼꼼히 살폈다.

조영원·김성조·김민정·박정호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이어 2회 추경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11명으로 구성된 예결특위는 김성조 의원이 위원장을, 김정숙 의원이 부위원장을 각각 맡았다.

서재원 의장은 "시민 요구와 우선 순위를 고려해 추경안 심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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