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392번 확진자는 사천시 거주자며, 지난 12일 확진된 사천시 거주자인 경남 375번의 배우자로 11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지난 14일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남 392번 확진자 발생에 따라 사천시 부부 확진자 관련 도내 확진자는 모두 22명으로 늘어났다.
지금까지 접촉자 455명, 동선 노출자 1723명을 포함해 모두 2178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최초확진자인 경남 355번을 포함해 양성 22명, 음성 2024명, 진행 중 13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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