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은 고용노동부, 경상남도, 창원시가 사업비를 보조해 운영하며, 창원문성대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총 5년 사업기간 동안 4번의 우수대학으로 선정으로 사업기간이 1년 연장되는 인센티브도 받게 됐다.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은 고용노동부, 지방자치단체가 사업비를 보조해 대학 내 진로지도 및 취·창업 지원 서비스 기능을 통합하고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 청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원스톱 고용서비스 전달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대면 프로그램' 운영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과 '비대면 컨설팅 플랫폼' 구축·제공 등 발 빠른 대응으로 취업 준비생들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
박성호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앞으로도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양질의 진로 및 취·창업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청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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