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21일 오후 5시 대비 22일 오후 1시 기준 신규 확진자 6명(경남 2111~21116번)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113명이다고 밝혔다.
모두 지역감염으로 도내 확진자 접촉 1명, 수도권 관련 3명, 조사중 2명이다.
지역별로는 통영 3명, 김해‧창녕‧남해 각 1명이다.
확진일 기준으로는 21일 4명, 22일 2명이며 2월 146명(지역 135, 해외 11)이 발생했다.
통영 확진자 경남 2113번과 경남 2114번은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다.
경남 2114번은 2월 11일~12일 통영에서 가족 5명이 모임을 가졌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남 2115번과 김해 확진자 경남 2112번은 각각 증상이 있어 검사를 실시해 양성 판정을 받았고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창녕 확진자 경남 2116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며 남해 확진자 경남 2111번은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다.
22일 기준 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84명, 퇴원 2021명, 사망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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