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LINC+사업단, ‘2020 희망이음 프로젝트’ 장관상 수상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 ‘2020 희망이음 프로젝트’ 장관상 수상

기사승인 2021-02-23 17:46:24
[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17일 온라인으로 열린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의 ‘2020년 희망이음 프로젝트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청년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산업통상자원부가 담당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전담해 지역 기업과 청년 인재를 연결시켜 지역사회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지역안착을 유도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시작됐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경남대 ‘고롱고롱’ 팀(식품영양학과 3학년 이혜련, 이정은, 이수연, 김나영, 김예하)은 기업애로해결 부문에서 ‘코로나19 불면증 천연수면유도 사탕’을 발표해 대회 금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코로나19 불면증 천연수면유도 사탕’은 다양한 요인으로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을 위해 천연재료로 구성된 사탕으로 안전하게 수면을 유도할 수 있게끔 설계된 제품으로 학생들은 경남대 LINC+사업단에서 진행한 ‘캡스톤 디자인 교과목’을 수강하며 해당 제품을 발전시켜 왔다.


◆경남대 체육교육과, 중등교원 임용고시 합격자 대거 배출

경남대학교 체육교육과(학과장 최옥진)가 최근 전국 시·도 교육청에서 치러진 2021학년도 중등교원 임용고시에 합격자를 대거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남대 체육교육과는 2021학년도 체육 중등교원 임용고시에서 총 31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지역별로는 경남 13명, 부산 8명, 경북 6명, 울산 3명, 충남 1명이며, 부산·경북지역은 응시생 전원이 1·2차 시험에 통과했다. 


또 중등교원 임용고시에 처음으로 응시한 재학생 4명이 전원 합격하는 성과도 얻었다.

현재 경남대 체육교육과는 코로나로 인한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학과 내 특성화된 교육과정 의 체계적인 운영과 임용고사 특강, 진로상담 강화 등 보다 입체적인 교원 양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체육교육과는 2014년 27명, 2015년 31명, 2016년 40명, 2017년 35명의 체육 중등교원을 합격시켜 수년간 단일학과 전국 최다 합격생을 배출하면서 전국적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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