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전기굴착기 보급사업 올해 첫 시행

양산시, 전기굴착기 보급사업 올해 첫 시행

기사승인 2021-02-25 11:32:42
[양산=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 양산시(시장 김일권)가 쾌적하고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전기 굴착기 보급사업을 시행한다.

전기굴착기 보급사업 신청은 차량별 판매점에서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보조금 지원대상은 전기굴착기를 신규로 구매해 국내에 신규 등록할 구매자 중 양산시에 1개월이상 주소를 두고있는 만18세이상 시민 또는 양산시에 소재한 법인 및 기업에 한하며 2월 25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대상 굴착기는 지원금액은 농용전기굴착기 1톤은 대당 1200만원, 전기미니굴착기 3.5톤은 대당 2000만원이며 굴착기 가격은 보조금을 포함해 각 3600만원, 6000만원이다.

1회 충전으로 사용가능 시간은 통상작업시간 8시간이며 자세한 보조금 지원대상 굴착기 및 보조금 지원금액 확인은 환경부 저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올해 사업예산은 1억2000만원으로 예산 소진시까지며, 선정기준, 대상차량, 지원금액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다.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