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클린, 24시간 무인자동 방역시스템 탑재된 '지솔 살균 공기청정기' 출시 

워터클린, 24시간 무인자동 방역시스템 탑재된 '지솔 살균 공기청정기' 출시 

코로나19 N차 감염방지 및 실내 미세먼지 제거 효과

기사승인 2021-03-15 13:47:20
[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종합 방역시스템 전문업체인 워터클린(대표 김정근)이 대형 공기 청정 효과와 24시간 무인자동 방역 시스템을 함께 내장한 신개념 살균 공기청정기인 '지솔 살균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

미세먼지를 통해 바이러스균이 더 빠르게 확산되는 연구가 나오며 실내 방역과 미세먼지의 문제점이 화두가 되고 있다.


'지솔 살균 공기청정기'는 공기청정과 사용자 설정에 맞춰 24시간 동안 자동으로 지솔 용액이 분사돼 설치한 공간에 지속적인 바이러스 예방 효과를 통해 N차 감염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강력한 미세먼지 정화능력으로 '실내 공기정화와 공간 살균'이라는 2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신개념 살균 공기청정기다.

30평, 50평 공간에 효과를 볼 수 있는 2개 모델로 실내공간의 규모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지솔 용액은 백신이나 치료제 등과는 달리 바이러스 DNA/RNA 계열이 바뀐다고 해도 세포막 자체를 파괴하는 독창적인 살균 메커니즘으로 코로나19, 사스, 메르스와 같은 각종 바이러스를 99.9% 제거하고 뛰어난 표면 부착성으로 장기간 살균력이 유지된다. 

또한 급성 흡입독성 시험, 경구독성, 피부자극 등 각종 안전시험 인증서 보유와 미국 FDA 살균제 등록 및 한국, 미국의 특허를 보유해 살균력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지솔 살균 공기청정기'는 조달 등록 제품으로 현재 병원, 관공서, 종교시설(교회, 성당), 복지시설 등에 설치돼 있다.

김정근 워터클린 대표는 "현재 코로나19 등 각종 바이러스의 N차 감염예방과 함게 끊이지 않는 미세먼지의 습격에 동시에 대비하기 위해 이 제품을 만들게 됐다"며 "국내뿐 아니라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진행하는 수출기업화 사업을 통해 해외에서도 미세먼지와 바이러스에 노출된 곳에 설치해 코로나 극복 및 공기질 개선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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