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창원한마음병원(이사장 하충식)이 개원을 맞이해 병원사진공모전과 가정의 달 기념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2일 창원중앙역 앞으로 이전개원한 창원한마음병원은 이전개원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원한마음병원의 내,외부 풍경이 담긴 사진을 3월 22일부터 4월 23일까지 병원 측에 양식에 맞춰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4월 30일 수상을 통해 1년간 병원 갤러리에 전시된다. 

참여자격은 경남지역 성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금상 1명을 비롯해 은상 2명, 동상 3명을 선정하고 각각 100만원, 50만원, 30만원의 상금도 수여받게 된다. 

일정 양식에 맞춰 사진을 제출한 사람 모두에게는 심사가 끝나고 호텔숙박권 1매를 제공한다.

어린이 사생대회는 유치부, 초등부로 나눠 진행하게 되며 3월 22일부터 4월 30일까지 사전접수를 한 사람에 한해 5월 한 달간 진행된다. 

5월 28일 유치부, 초등부 각각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을 선정하며 각각 30만원, 20만원,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입선한 작품은 사진과 마찬가지로 병원 갤러리에 1년간 전시된다.

사생대회에 참여한 가족 전원에게는 그림을 제출하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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