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의 첫 번째 활동으로 서병운 지역경제위원회 위원장(한화에어로스페이스 상무)와 박정우 부위원장(웰템 대표이사)이 웰템·엔지피 직원 120여 명과 함께 26일 동마산 재래시장을 찾았다.
이들은 4명씩 조를 나눠 동마산 재래시장 일대에 위치한 식당 중 기호에 맞는 집을 찾아 점심을 먹었다.
점심 후 커피와 음료 등도 시장 내에서 소비했으며, 지역 운수업계를 위해 120여 명 모두 택시를 이용해 이동했다.
웰템은 앞으로도 한달에 한번씩, 구내식당 대신 지역의 재래시장을 순차적으로 찾아 점심을 해결할 계획이다.
창원상의 지역경제위원회는 이번 캠페인 뿐만 아니라 지역 생산품 애용사업,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 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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