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한국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전귀환)는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에 대한 특별 중소기업 지원자금 지원 기한을 종전 2021년 3월말에서 9월말로 6개월 연장했다. 

본부는 이번 기한 연장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 도내 중소기업의 금융접근성을 높이고 자금조달 여건을 개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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