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식재산센터, IP창업Zone 12기 교육 실시

경남지식재산센터, IP창업Zone 12기 교육 실시

기사승인 2021-04-01 16:43:51
[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창원상공회의소(회장 구자천) 경남지식재산센터는 지난 25일부터 31일 예비창업자 19명을 대상으로 창원상공회의소 지하 교육장에서 IP창업Zone 12기 교육을 실시했다.

경상남도와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경남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5일간 하루 8시간, 총 40시간에 걸쳐 진행했다. 


교육과정은 ▲아이디어 구체화 및 창출 ▲지식재산권의 이해 ▲창업 사업계획서 작성 ▲창업 자금 조달 계획 ▲IP창업 브랜드 개발 등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특허출원 및 사업화와 창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 수료자는 선행기술 조사 및 사업계획서 검토 등 지식재산과 창업분야 전문 컨설팅과 구체화된 창업 아이템에 대해 특허출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이디어 제품을 3D모형으로 설계할 수 있으며 3D프린팅을 통해 시제품도 만들어 볼 수 있다. 

한편 IP창업존은 지역 주민의 아이디어가 지식재산을 활용한 창업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IP창업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경남지식재산센터에 설치돼 있다. 

IP창업존 교육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IP기반 창업 촉진을 위해 특허청과 경상남도, 경남지식재산센터가 함께 지난 2018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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