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NH농협은행–NC 다이노스, 2021시즌 메인스폰서십 협약 체결

[경남농협] NH농협은행–NC 다이노스, 2021시즌 메인스폰서십 협약 체결

기사승인 2021-04-03 21:54:08
[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최영식)는 NC 다이노스(대표이사 황순현)와 2021시즌 메인스폰서 협약식을 체결했다.  

NH농협은행 최영식 경남본부장과 NC 다이노스 황순현 대표이사는 3일 창원NC파크 내 프리미엄 라운지에서 2021시즌 여정을 함께하기로 협약했다. 


황순현 대표이사는 "NH농협은행의 후원과 응원 덕분에 지난 시즌 창단 첫 통합우승이란 쾌거를 이뤘다"며 "2021시즌도 함께하는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동적인 경기와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식 본부장은 "지난해 NC 다이노스의 우승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경남도민에게 큰 기쁨과 위로가 됐고 팬으로서 올해도 멋진 경기를 부탁드린다"며 "9년 간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해 온 NH농협은행과 NC 다이노스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도민의 행복증진을 위해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 성인 장애인 대상 맞춤형 금융교육 실시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최영식)는 2일 창원 상남동 소재 'NH농협은행 경남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진해장애인복지관 내 성인 장애인을 대상으로‘돈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실시했다.

이번 금융교육은 ‘돈의 역할’과‘화폐의 종류’등 성인 장애인들에게 꼭 필요한 금융지식을 전달하고,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눈높이 교육으로 진행됐다.


행복채움금융교실은 NH농협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2020년 12월까지 7840개 기관을 대상으로 1만6979회(수혜인원
 92만399명)의 금융교육을 실시해 교육부 주관‘대한민국 교육 기부대상’과 4년 연속‘1사1교 금육교육 우수 금융기관’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하는 등 금융소외계층의 올바른 경제가치관 정립에 기여해 오고 있다.

최영식 본부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교육을 실시했으며 NH농협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식 금융교육을 더욱 활성화해 나눔과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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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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