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LINC3.0사업단과 경남리빙랩네트워크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과 한국리빙랩네트워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교육 및 산학협력 분야에 종사하는 전국 리빙랩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포럼에 참석하지 못하는 리빙랩 관계자를 위해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도 함께했다.
이날 포럼은 ‘로컬에서 트랜스 로컬로: 리빙랩 기반 지역혁신의 심화와 확장’을 대주제로 △1부 개회 △2부 발제 △3부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1부는 한국리빙랩네트워크 송위진 정책위원장의 개회사와 경남대 강재관 산학부총장의 환영사, 박은주 LINC3.0사업단장의 축사에 이은 기념촬영으로 진행됐다.
이어 2부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성지은 선임연구위원, 경남대 강재관 산학부총장, 한국에자이 서정주 이사, 이노소셜랩 고대권 대표의 발표로 진행됐다.
경남대 강재관 산학부총장은 '리빙랩을 통한 교원창업 사례'를 주제로 '대학의 풍부한 연구 인프라를 활용한 창업 아이템 발굴의 중요성과 성과'에 대해 강조하며 향후 지역형 현안 해결체계의 활성화를 위한 산학연 협력 리빙랩 활동의 확대 필요성에 대해 주장했다.
3부에서는 한국리빙랩네트워크 송위진 정책위원장을 좌장으로 ‘로컬 리빙랩 프로젝트의 심화와 확장 전략’에 대한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토론 패널로는 △울산 리빙랩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 김인호 사무국장 △사회투자지원단 사회적경제연구소 문보경 부소장 △네덜란드교육진흥원 양정윤 원장 △(주)복지유니온 장성오 대표이사 △경남대 LINC3.0사업단 정은희 공유협업센터장이 참여했다.
◆창원대 기능성세라믹 소재혁신 R&D 전문인력양성거점센터, 3개 기업과 전문인력 양성 협력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 기능성세라믹 소재혁신 R&D 전문인력양성거점센터는 한국내화, 우주용사공업, 대명케이알과 기능성세라믹 소재 R&D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기업참여 및 연구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산학 프로젝트 기반 교육 플랫폼 개발을 통한 4차 산업혁명 미래 제조산업을 대응하는 기능성 세라믹 소재 R&D 전문인력양성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변 협약으로 창원대와 기업체는 앞으로 △기업 수요기반 교육과정 설계 △단기 교육 프로그램 발굴 및 수행 △산학 프로젝트 도출 및 취업연계 등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한국내화는 1973년 창립 이래 최고 품질의 내화물을 생산 및 공급하면서 제철, 시멘트, 유리, 석유화학 등 국가 기간산업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
우주용사공업은 1989년 경남 창원에서 용사코팅 기술을 이용한 표면처리 전문 기업으로 각종 전극 관련 코팅 및 생산, 선박/해양구조물 등의 내부식 코팅, 제지, 인쇄, 제철, 자동차 및 일반 기계설비의 내마모 코팅, 발전설비의 내열코팅 등 다양한 분야에 코팅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대명케이알은 2004년 2월에 창립해 최고 품질의 부정형 및 정형 내화물을 생산, 공급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하고 있으며 ISO 9001, ISO 14001 인증 획득으로 품질 및 환경의 시스템 확립의 기반을 다져가는 기업이다.
이순일 창원대 기능성세라믹 소재혁신 R&D 전문인력양성거점센터장은 "산업체의 내부 재교육 프로그램 없이 즉시 활용 가능한 기업 친화형 석·박사급 전문 인재양성을 통한 인력 수요-공급의 간극 최소화를 목표로, 산학 프로젝트 기반의 기능성 세라믹 전문 교육 플랫폼을 구축해 4차 산업혁명 주도 창의융합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은 산학 대표자 서명에 의한 서면 협약으로 진행됐다.
◆경남대, 하동세계차엑스포와 엑스포 성공 협약 체결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6일 대학 본관 국제세미나실에서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박완수)와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는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내년 5월4일부터 6월3일까지 31일간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창원, 김해 등 경남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엑스포 홍보 및 관람객 유치 협조 △자원봉사자 모집 홍보 및 인력 지원 △엑스포 연계 교육 현장체험학습 및 견학 등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경남대 박재규 총장은 "세계적으로 차 시장 규모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최초로 ‘차(茶)’를 주제로 한 엑스포가 열리는 만큼 지역과 함께 하는 대학으로서 이번 국제 행사의 성공적 개최에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산대 호텔외식조리과 강성현 학생, 제16회 이금기 요리대회 대학부 예선 대상 수상
마산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학부장 김종현) 강성현 학생이 6일 마산대학교에서 개최된 제16회 이금기 요리대회 대학부 예선대회에서 ‘고추장 칠리 오일을 곁들인 오리스테이크와 어양 소스를 곁들인 삼겹샌드’라는 작품으로 대상(champion)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오뚜기가 협찬하고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소스를 생산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진 이금기 회사에서 주관했으며 젊은 요리학도의 창의력을 개발하고 조리기술을 연마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참가자들은 ‘면역력에 좋은 식자재를 활용한 창작요리’라는 주제로 이금기 소스를 활용해 독창적인 요리를 만들었으며 조리의 기본작업 준비 및 위생, 조리기술, 독창성, 맛 & 담은새를 종합적으로 평가받았다.
대상 수상자에게 상장과 메달, 부상으로 홍콩연수권이 주어졌다.
◆창원문성대, 웹툰그래픽과 CMU버스투어 운영
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대플센터)는 웹툰그래픽과 재학생 23명이 참여한 CMU직무체험 버스투어를 운영했다.
6일과 7일 1박 2일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에스오일 본사, 에이컴즈와 킨텍스 경기국제웹툰페어에 방문했다.
재학생들은 에스오일의 캐릭터를 탄생시킨 에이컴즈의 캐릭터 탄생 스토리를 통해 기업 캐릭터 생성과정에 관해 실제 사례를 눈으로 보고 배움으로써 필요한 직무역량을 탐색할 수 있었다.
또한 캐릭터 이미지 생성뿐 아니라 브랜드 창출, 마케팅 등 홍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웹툰 작가, 웹툰 기업, 해외 취업 등으로 취업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재학생들이 국제웹툰페어를 통해 취업영역이 확대될 수 있고 기업탐방을 통해 산업과 직무에 대해 흥미롭게 접근하고 동기부여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창신대 평생교육원 황지현씨, 제72회 미용장 합격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 평생교육원(원장 우미옥)에서 운영하고 있는 미용예술아카데미 미용장과정의 수강생인 황지현 학습자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제72회 미용장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미용장 자격시험은 미용분야 최고 수준의 숙련기능자 자격을 검정하고 있으며 전국 6개 권역으로 나눠 시행하고 있다.
이번 제72회 미용장 자격시험 합격자는 전국 총 22명이며 미용장 자격시험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연 2회 시행하는 국가시험으로 미용경력 7년 이상이 돼야만 응시가 가능하고 합격률은 대략 15% 내외다.
이번에 합격한 황지현씨는 "힘든 과정을 겪으며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고 더 많은 배움의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미용장으로서 품격을 갖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신대 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는 미용예술아카데미 미용장과정(책임교수 박선이)은 지금까지 38명의 미용장을 배출해 명실상부한 경남 지역 최고의 미용장 교육기관이다.
◆경상남도교육청, '공공언어 바로 쓰기' 책자 발간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 제576돌 한글날(10.9)을 맞아 구성원들의 쉽고 바른 공공언어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경상남도교육청 공공언어 바로 쓰기' 책자 1000권을 제작해 배포한다.
책자는 공공언어의 이해, 한국어 어문규범 돋보기, 공공언어 기초 쌓기, 공공언어 유형별 작성법 등을 담았다.
특히 경남교육청에서 자주 틀리는 용어를 중심으로 꾸며 구성원들이 곁에 놓고 언제든 볼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경상국립대 국어문화원에 의뢰해 진행한 '경상남도교육청 공공언어 사용 실태 조사'를 바탕으로 오류 유형별 예시, 오류 내용과 관련해 유의해야 할 사항을 담았다.
또 보도 자료·공문서에서 흔히 쓰는 일본어 투 용어, 번역 투 표현, 한문 투 표현과 어려운 한자어를 지양하고 다듬은 말, 쉬운 말을 쓰도록 제시했다.
이 밖에 지난 4월 열린 2022년 제1회 경상남도교육청 국어 바르게 쓰기 위원회에서 심의·논의한 결과 등을 실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책자 발간을 계기로 국민이 알기 쉬운 용어와 문장, 어문규범에 맞게 공문서를 작성하는 것은 물론 학생, 학부모, 정책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춰 공공언어를 사용할 방침이다.
신승욱 홍보담당관은 "경남교육청이 쉽고 바른 공공언어 사용에 앞장서 도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며 "이 책자가 본청, 교육지원청, 직속 기관 구성원들이 공문서를 작성할 때 지침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쉽고 바른 공공언어 사용 문화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 2월 국어전문가를 채용하고 △보도자료 감수 △찾아가는 공공언어 직장교육 △국어담당자 신규 지정 등 공공언어 바르게 쓰기에 앞장서고 있다.
◆경남대, 창원KC국제문학상 수상 시인 환영 행사 개최
경남대학교 박재규 총장은 7일 서울시 종로구 라브리에서 '2022년 제13회 창원KC국제문학상' 시상식에 참석하는 시인들과 환영 오찬을 가졌다.
2000년 통합 창원시 출범과 함께 시작해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창원KC국제문학상'은 제1회 수상자인 중국 베이다오 시인을 시작으로 미국 트레이 스미스, 프랑스 클로드 뮤샤르, 독일 울리히 트라이헬 등 세계적 명성을 가진 시인과 평론가, 문학연구자를 선정해 시상해왔다.
현재 문학상 공동대회장은 경남대 박재규 총장과 홍남표 창원시장으로 특히 박재규 총장은 김달진 시인의 문학적 성취를 기리는 '창원KC국제문학상' 출범에 크게 기여하는 등 한국 문학의 세계화와 문학적 교류에 노력해왔다.
이날 환영 오찬은 7일부터 9일까지 김달진문학관과 생가, 경남문학관에서 열리는 '제27회 김달진문학제'의 오프닝 행사이자 한국과 세계 문학인을 잇는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박재규 총장과 북한대학원대학교 김선향 이사장, 이근배 시인(전 대한민국 예술원 회장), 최동호 시인(고려대 명예교수), 김구슬 시인(협성대 명예교수), 곽효환 시인(한국문학번역원장) 등이 참석했다.
초청 외국 시인으로는 올해 제13회 창원KC국제문학상 수상자인 나카니시 스스무 시인(국제일본문화연구센터 명예교수)과 스페인의 라파엘 솔레르 시인, 이탈리아의 라우라 가라바글리아 시인과 스테파노 도노 시인, 헝가리의 아틸라 발라즈, 잘란 티보르 시인이 참석했다.
박재규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국내는 물론 세계 문학가들을 잇는 ‘창원KC국제문학상’이 한국 문학의 세계화는 물론 세계적 도시로 나아가는 창원시의 성장에 기여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창원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 홍보·마케팅 분야 동남권 기술창업기업 교육 활성화 협약 체결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은 홍보·마케팅 분야 동남권 기술창업기업과 홍보·마케팅 글로벌 기술창업 교육 및 취창업교육 활성화, 지역인재 양성 등을 위한 상호교류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창원대 대학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창원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 박상희 부단장과 고미랑 정상호 대표, 케이씨윈스 윤기찬 대표, 사바이사바이 서은서 대표, 리플러츠 이현의 대표, 링크 이혜영 대표를 비롯한 산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대학과 기업은 △스마트제조 홍보·마케팅 분야 동남권 대학생 스마트제조 역량 강화 및 산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취·창업 교육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스마트제조 홍보·마케팅 분야 동남권 지역 내 대학-산업체를 포함하는 지·산·학·관 연계 취·창업 생태계 조성 및 산학협력 파트너십 구축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창원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 박상희 부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제조 홍보·마케팅 분야 동남권 대학생 취창업교육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고 동남권 산업발전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교육청, 2023학년도 평준화지역 일반고 입학전형 설명회 개최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6일과 7일 경상남도교육청 과학교육원과 경상남도교육청 특수교육원에서 '2023학년도 평준화지역 일반고등학교 입학전형 설명회'를 개최했다.
경남교육청은 18개 교육지원청 담당자와 도내 중학교 3학년 부장 등 약 300명을 대상으로 평준화지역 일반고 입학전형을 설명하고 학생·학부모·교원에게 안내와 홍보를 강화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평준화지역 일반고 지원 자격과 지원 방법, 인가학급과 정원, 배정 방식, 타 학군 입학 전 재배정, 타 시도 입학 전 선배정 등의 전형 내용과 나이스(NEIS) 기반 고입 프로그램 사용자 지침 등을 안내했다.
2023학년도부터는 도내에 2개 남은 자율형 공립고(창원중앙고, 김해경원고)가 일반고로 전환되며, 1학군인 창원시 의창구·성산구 지역에 학교장 전형 학교(가칭 북면1고)가 신설된다.
평준화지역 일반고 원서접수 기간은 12월19일부터 12월21일까지다.
합격자 발표는 2023년 1월6일에 하며 합격자 학교 배정은 2023년 1월13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비평준화지역(평준화지역 내 학교장 전형 학교 포함) 학교도 원서 접수 일정은 평준화지역과 동일하나, 합격자 발표 일정은 12월28일로 평준화지역보다 빠르다.
평준화지역에서 탈락한 학생은 1차에 한해 평준화지역 미달 학군 추가 모집(2023년 1월12일-1월17일 예정)에 지원할 수 있다.
만약 추가 모집에 탈락하면 학교장 전형 학교의 수시모집에 지원 가능하다.
또한 비평준화지역 학교장 전형 학교에 탈락한 학생은 다른 학교장 전형 수시모집에 지원할 수 있다.
수시모집 학교 현황은 2023년 2월 초에 경상남도교육청 진로교육과 자료실에 게시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 2023년도 제1회 교육공무직원 308명 채용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 2023년 제1회 교육공무직원 308명을 채용한다.
경남교육청은 6일 경남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누리집에서 채용 계획을 알렸다.
직종별 채용 인원은 △교무행정원 9명 △전담사서 5명 △사무행정원 10명 △돌봄전담사 19명 △특수통학차량보호탑승자 2명 △특수교육실무원 35명 △특수행정실무원 1명 △치료사 6명 △조리사 31명 △조리실무사 175명 △임상심리사 4명 △기숙사생활지도원 4명 △수련지도사 1명 △수상안전요원 2명 △안내원 3명이다.
이 가운데 교무행정원 1명, 사무행정원 1명, 돌봄전담사 2명, 특수교육실무원 3명, 특수행정실무원 1명, 조리실무사 4명 등 12명은 장애인을 채용한다.
이번에 처음으로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조리실무사 직종만 11명을 별도 모집한다.
응시자는 시험 공고일 전일부터 최종(면접)시험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채용 예정 지역 시군으로 되어 있어야 한다.
다만 치료사, 임상심리사, 수상안전요원, 장애 구분모집 직종과 특성화고 구분 모집 직종은 지역별 구분 없이 경상남도 거주자면 채용 예정 지역에 지원할 수 있다.
현장 접수 기간은 오는 10월18일-10월21일이며 전자우편 접수 기간은 10월18일-10월 20일이다.
관심 있는 사람은 경남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누리집에서 응시 원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 후 해당 교육지원청으로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필기시험(인성 검사, 직무능력검사)은 11월19일, 2차 면접시험은 12월17일 진행하고, 최종 합격자는 12월27일 발표할 예정이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