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몽키뮤지엄’ 자리 새 클럽도 불법 영업
가수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가 운영한 주점 ‘몽키뮤지엄’이 폐업한 뒤 같은 자리에 새로 생긴 클럽도 불법 영업을 하다 적발된 것으로 확인됐다.서울 강남경찰서는 강남구 청담동 클럽 ‘핫인히어’ 대표 A씨 등 2명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31일 밝혔다. 몽키뮤지엄은 승리와 유리홀딩스 유모 대표가 공동 설립한 유흥주점이다. 해당 업소는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한 뒤 무대를 만들고 춤을 출 수 있게 하는 등 불법적으로 운영되다 지난해 8월 문을 닫았다. 같은 장소에 지난해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