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053명·경북 1334명 확진…전주보다 증가 [종합]
대구·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387명이 나왔다. 16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대구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053명(해외 유입 3명 포함)이 늘어난 109만 7068명이다. 이날까지 완치된 환자는 108만 3007명이며,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7071명이다. 대구의 재택치료자는 907명이 늘어난 6057명이며,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17.8%다. 경북에서도 닷새째 1000명 중반대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상황은 1334명 발생해 누적... [최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