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최평규 회장, “미래지향하며 ‘Deep Change’해야” 강조
S&T그룹 최평규 회장이 3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2018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최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는 사방에서 변화의 바람이 거세게 일었던 한 해였고, 특히 4차산업혁명은 인공지능, 로봇기술, 생명과학이 전 분야를 주도하며 기업의 근간을 흔들고 있다”며 회고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기업은 스스로 주마가편(走馬加鞭)하지 않으면 뒤쳐질 수밖에 없다”고 밝히고, 이에 “이제는 전 분야에서 근본적으로 생각을 바꿔야 한다”며 “미래를 지향하며‘Deep Change’ 해야 한다”고 강조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