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사이드’만의 소통 방식, 이용자 호평 부른다
문대찬 기자 =넥슨의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카운터사이드’가 출시 1주년을 맞은 가운데 이용자 친화적인 행보로 연일 호평을 받고 있다. 넥슨 측은 웹툰과 서브컬처 등의 다채롭고 차별화된 방식으로 이용자와 밀착 소통을 지속해나간다는 방침이다. ◇ 이용자 ‘소원 노트’ 된 ‘개발자 노트’ 그간 카운터사이드 이용자들은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세세하게 안내할 것을 요청해왔다. 이에 류금태 스튜디오비사이드 대표와 박상연 디렉터는 지난 1월 14일 출시 1주년을 기념해 후속 콘텐츠 업데이트... [문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