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경쟁 안 끝났다… ‘제노니아’‧‘아레스’ 오고 복병 ‘디아블로’까지
올해 초부터 국내에서 치열하게 전개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경쟁이 하반기까지 지속될 조짐을 보인다. 오는 6월부터 ‘제노니아’와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아레스)’가 순차적으로 출격을 앞두고 있고, 시리즈 최초로 MMORPG 요소를 도입한 ‘디아블로 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라는 ‘외래종’도 출시돼 경쟁에 불을 붙일 전망이다. 한동안 ‘리니지(엔씨소프트)’ 시리즈와 ‘오딘: 발할라 라이징(오딘‧카카오게임즈)’이 양분했던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은 상반기 ... [문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