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도정뉴스 수화통역사 임미정씨 “낯선 카메라 앞에 서는 쑥쓰러움보다…”

" “낯선 방송카메라 앞에 서는 쑥쓰러움보다 들리지 않는 이들의 불편을 덜어주는 보람이 훨씬 큽니다.” 전남도청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지난 1월초부터 ‘도정뉴스’ 전문 수화통역자로 일하고 있는 임미정(37·여)씨가 25일 소회를 이같이 밝혔다. 임씨는 “호기심 많은 여고생 때 통... 2013-04-25 2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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