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노후차 범퍼 파손 숨기려 블랙박스 훔쳤다 쇠고랑

"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 절도사건이 발생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3일 주차중인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사고를 감추기 위해 운전석 창문을 부수고 블랙박스 등을 훔친 혐의(절도 등)로 김모(4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9일 새벽 6시40분쯤 오치동의 한 도로에서... 2013-04-23 09: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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