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쿡기자] ‘백남기 청문회’ 강신명의 파편적 사과 “사실관계부터 밝혀”
“네가 먼저 잘못했으니까 나는 사과 안 해” ‘농민 백남기 사건’ 관련 청문회가 사건 발생 304일 만인 지난 12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주재로 열렸습니다. 청문회에는 사건 당시 경찰 측 책임자였던 강신명 전 경찰청장이 증인으로 참석했지만 백남기(69)씨에 대한 사과를 또 미뤘습니다. 강 전 총장은 “법률적 책임 원인을 명확히 해야 한다. 결과만 가지고 사과할 수 없다. 사람이 다쳤거나 사망했다고 무조건 사과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사실관계가 확정되면 하겠다”며 공식 사과를 거부했습니다.그러나 더불어민주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