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연준 금리인하 신호 지켜보며 혼조세…다우 0.19%↑
미국 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살피는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했다. 유럽증시도 미국의 통화 움직임을 살피며 관망세를 보였다.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은 전 거래일 대비 49.51p(0.19%) 오른 2만6252.24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21.48p(0.05%) 내린 2922.95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8.82p(0.36%) 하락한 7991.39에 장을 마감했다.이날 와이오밍에서 잭슨홀 회의가 시작됐다. 잭슨홀 회의는 매년 8월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와 경제전문가들이 모여 ... [지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