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무죄” 민주, 운명의 11월 맞아 여론전…릴레이 서명 운동 시작
더불어민주당이 다음달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과 위증교사 사건 1심 선고를 앞두고 이 대표의 무죄를 주장하는 여론전을 강화하고 있다. ‘이재명 무죄’를 주장하는 피켓릴레이가 시작된데 이어 대규모 장외 집회도 열릴 예정이다. 31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의 친명(친이재명)계 최대 조직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는 지난 8일부터 ‘이재명 대표 무죄 판결 촉구 탄원’을 진행하고 있다. 민주당에 따르면 전날 오전 이 탄원서에 서명한 인원이 20만명을 넘어섰다. 100만명 모집을 목표로 ... [정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