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요소수 공급난 해법 발 빠른 대응 ‘전국적 관심’
박용주 기자 =전북 익산시가 최근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요소수 부족 사태 해결을 위해 발 빠른 대응으로 전국적 주목을 받고 있다. 정부도 뚜렷한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익산시가 지역업체와 협력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면서 운수업계에 숨통이 트이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4일 지역에서 요소수를 생산하는 (유)아톤산업과 공급약정을 체결하고 품귀 사태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이법 협약에는 요소수가 필수적인 산업 분야인 화물연대 익산지회, 건설기계 익산지회, 건설산업 화물운수 익산지회, 삼기...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