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 월판선 원안대로 가결 본회의 상정

경기도 안양시의회는 24일 열린 제243회 임시회 제1차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월곶~판교 복선전철 만안역(가칭) 신설 등 사업시행 협약체결 동의(안)을 가결하고 26일 열리는 본회의에 상정키로 결정했다.이재현(한국당, 안양2, 박달1·2동) 의원은 상임위원회의 동의(안) 가결에 대해 반대 의사를 표명하고 퇴장 한 후 남아 있던 5명의 의원들 찬성으로 가결했다.도시건설위의 회의 전부터 석수동 주민들과 박달동 주민들이 시의회로 몰려와 서로 월판선 노선을 자신 쪽으로 해 줄 것을 요구하며 집회를 해 한때 긴장감이 감돌기도 했다.... 2018-10-24 16:04 [최휘경]

안양시, 지역주민 간 갈등 고조되는 월판선(月板線) 노선 문제 골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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