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인제군에 따르면 7월 초부터 댄스스포츠, 게이트볼, 한궁, 검도, 배구, 테니스 등 생활·전문·장애인 체육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대회가 연이어 펼쳐졌다.
이달들어 현재까지 지역 주요 체육 시설을 방문한 선수단과 임원진, 가족 등은 총 3200여 명에 달한다.
여기에 더해 좌식배구 여자 국가대표팀, 몽골 배구클럽 등 국내외 스포츠팀들이 찾아 기량을 다지는 등 여름철 전지훈련 명소로서의 브랜드 가치도 더욱 확고히 했다.
인제군의 스포츠 열기는 이달 하순으로 접어들며 한층 더 달아오를 전망이다.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천연잔디구장과 남면생활체육공원에서 8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2026 하늘내린인제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을 시작으로, 8월 2일까지 1300여 명의 유소년 꿈나무들이 참가하는 제4회 하늘내린인제배 전국 리틀야구대회’가 대장정에 돌입한다.
또한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500여 명 규모의 ‘2026 하계 하늘내린인제 전국 검도리그전’이 펼쳐진다.
인제군의 스포츠 마케팅이 지역경제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인제이 지난해 전국단위 대회 64개와 전지훈련 50개 팀을 유치해 약 4만5000여 명의 선수들이 지역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로 인한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직접효과 109억3000만원, 간접 304억 8000만원 등 총 414억 1000만원의 이를 것으로 추정돼 지역 소비 활성화와 침체된 골목상권 회복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김은희 체육청소년과장은 “무더운 한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인제군을 찾아준 전국 선수단 여러분의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참가 선수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 안전관리와 보건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