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양산시의회에 따르면 균형발전국을 신설해 웅상권역으로 배치하는 등의 조직개편안이 기획행정위원회 표결 끝에 본회의 안건으로 상정되지 못했다.
해당 상임위 의원들 중 민주당 의원 5명 전원이 반대표를 던졌다. 국민의힘 의원 3명이 찬성했지만 반대표가 많아 부결됐다. 이번 의결에는 국민의힘 의원 2명이 의정 교육차 참석하지 않았다.
시는 양산시의회 원구성이 늦어진 것을 감안해 오는 10월 신설 조직을 가동하려 했지만 요원하게 됐다.
반대표를 던진 김석규 민주당 의원은 대규모 조직 개편안에 대한 조직진단 타당성 조사 용역 미비를 반대 근거로 들었고 김수원 민주당 의원은 시민 의견 수렴 등의 절차적 정당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다만 해당 조직개편안이 영구적으로 부결된 것은 아니다. 시는 조직개편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의원 설득을 통해 시의회 문턱을 넘고자 한다.
양산=신정윤 기자 sin25@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