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21일 (5)
[충남도의회 브리핑] ‘AI 열람·검색 시스템’ 구축해 스마트 의정 가속

[충남도의회 브리핑] ‘AI 열람·검색 시스템’ 구축해 스마트 의정 가속

조철기 의장 등 을지연습 도청 전시종합상황실 방문 격려

승인 2026-08-18 14: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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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투입 없이 기존 ‘AI의정브레인’ 인프라 활용 담당 부서 자체 개발

충남도의회 AI검색 시스템 구동화면. 충남도의회
충남도의회 AI검색 시스템 구동화면. 충남도의회

충남도의회는 예산정책담당관에서 발행하는 예산‧결산 분석보고서와 예산정책이슈 등 각종 분석자료를 온라인에서 통합 열람하고 검색할 수 있는 ‘AI 열람·검색 시스템’을 자체 구축해 18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그동안 도의회 예산정책담당관이 발행해 온 전문 분석보고서는 책자와 단순 PDF 파일 형태로 배포돼 자료 보관과 검색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도의회는 의원과 소속 직원들이 해당 자료를 전자책(e-book) 형태로 온라인에서 손쉽게 열람하고, 생성형 AI를 통해 자료 요약 및 맞춤형 의정활동 제안까지 받을 수 있는 지능형 시스템을 구축했다.

새롭게 도입된 시스템은 방대한 보고서 내용을 AI가 핵심 위주로 요약하고, 이를 바탕으로 상임위 질의, 정책 건의, 조례 제‧개정 발의 등 실질적인 의정활동 방향을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카테고리별 다각도 통합검색 기능과 함께 목차 단위로 필요한 구간만 선택해 내려받을 수 있는 맞춤형 다운로드 기능을 지원해 자료 접근성과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이번 시스템은 기존에 운영 중인 ‘AI의정브레인’ 서버 인프라를 활용해 별도의 추가 예산 투입 없이 담당 부서 자체 역량으로 개발‧구축함으로써 예산 절감과 디지털 행정 혁신을 동시에 달성했다.

조철기 의장(아산4‧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의원들이 방대한 재정 분석자료를 신속하게 분석하고 실제 의정활동에 직관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내부 역량을 바탕으로 한 디지털 의정 혁신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일하는 의회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도의회는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인공지능 기반 의정 지원 플랫폼인 ‘AI의정브레인’을 선도적으로 운영해 예산‧결산 분석, 회의록 및 행정사무감사 자료 검색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다른 지자체 의회의 대표적인 벤치마킹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조철기 의장 등 을지연습 도청 전시종합상황실 방문 격려

충남도의회는 18일 충남도청 전시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24시간 근무 중인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충남도의회는 18일 충남도청 전시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24시간 근무 중인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충남도의회는 18일 충남도청 전시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24시간 근무 중인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참관에는 조철기 의장(아산4·더불어민주당)과 장승재 제1부의장(서산2·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구형서 의회운영위원장(천안4·더불어민주당), 정병인 기획경제위원장(천안8·더불어민주당), 지정근 농수산해양위원장(천안9·더불어민주당), 이철수 도시안전건설소방위원장(당진1·국민의힘), 김은나 교육위원장(천안11·더불어민주당) 등이 동행해 훈련에 참여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 훈련이다. 올해 을지연습은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조철기 의장은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나흘 동안 훈련에 임하는 민‧관‧군‧경‧소방 등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조 의장은 이어 “최근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실전과 다름없는 훈련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비상대비태세를 철저히 확립하고, 지역 안보를 더욱 굳건히 지켜내는 계기로 삼아 달라”고 당부했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홍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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