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월군(군수 김길수)은 최근 천연기념물인 ‘분덕재 동굴’ 종합학술조사와 종합관리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영월 분덕재 동굴은 터널 공사 과정에서 발견된 석회동굴이다.
동굴은 국내 최상급 종유관과 고밀도로 발달한 곡석, 종유관 군락, 석화 등이 잘 보존되어 있다.
그만큼 학술적·자연 유산적 가치가 높은 동굴이란 평가다.

이를 통해 영월군은 동굴의 훼손 방지와 중장기 보전·활용 체계 구축에 필요한 과학적 데이터베이스도 확보했다.
전길자 영월군 문화관광과장은 “영월 분덕재 동굴은 뛰어난 학술 가치와 희소성을 지닌 소중한 자연유산”이라며 “현재의 모습을 온전히 보전해 후세에 물려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전문가들의 고견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종합관리계획을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영월=윤수용 기자 ysy@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