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인터뷰] 공효진 “‘뺑반’은 내게 새로운 장르… 든든한 영화 필모 쌓고 싶어요”
“신인 때처럼 일해요”최근 배우 공효진은 쉴 틈이 없다.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도어락’(감독 이권)이 지난해 12월 개봉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새 영화 ‘뺑반’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촬영 중인 차기작 작업과 영화 홍보 일정을 동시에 소화하고 있다. 그 이후 일정까지 다 잡혀 있다. “올해 농사 다 지었다”고 할 정도다.차기작을 미리 확정한 데에는 이유가 있다. 최근 서울 삼청로 한 카페에서 만난 공효진은 “마다하기 아까운 역할들을 제안해줬기 때문”이라고 했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뺑반’도 그중 하나다. 제... [이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