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399명 확진…400명대 육박
김동운 기자 =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일일 신규확진자 수가 400명에 육박했다. 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12일 서울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99명으로, 지난 11일(362명)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서울의 일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역대 기록이 깨진 것은 이달 들어서 이번이 4번째로, 서울 내 신규 확진자 수는 이달 1일 193명에서 뛰어올라 2일 262명과 3일 295명으로 이틀 연속 최다 기록을 세웠고, 4일부터 10일까지 차례로 ▲235명 ▲254명 ▲244명 ▲213명 ... [김동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