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육아부담 줄여주는 ‘다함께 돌봄센터’ 개소
경북 영주시에 특별한 기준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돌봄센터가 들어섰다. 맞벌이나 아이들 돌볼 수 없는 급한 상황에 처한 가정이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영주시는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상시·일시적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지원하고 부모의 육아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다함께 돌봄센터’를 신규 설치·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앞서 영주시는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와 지난달 12일 지역 생활밀착형 SOC 사업에 일환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이후 가흥신도시에 들어선 ‘한그린목조관’ 1층을 목재로 ... [권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