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확대 주문
신영삼 기자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최명수(나주2, 민주) 의원은 농축산식품국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여성 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 확대’를 요구했다. 최명수 의원은 지난 7일 열린 추경 심의에서 “열악한 농촌 환경을 위해 지급되는 제도인 만큼 자부담을 점진적으로 줄이고 지원 연령도 75세에서 80세로 상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현재 도비 18%, 시군비 72%의 지원 비율도 조정해 시군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사업은 도내 거주하...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