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섬 주민들도 한국섬진흥원 목포유치 소망
신영삼 기자 =전남 섬 주민들이 한국섬진흥원 목포 유치를 위한 ‘전남도민 동행 릴레이’에 참여하는 등 섬진흥원 유치 열기가 뜨겁게 번지고 있다. ‘전남도민 동행 릴레이’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시작으로 김종식 목포시장과 박우량 신안군수에 이어 31일 ‘가고 싶은 섬’인 반월박지도, 연홍도, 가우도, 낭도와 ‘바다자연정원’ 외달도 주민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섬진흥원 역할과 가장 밀접한 섬 주민이 직접 유치에 대한 열망과 의지를 담아 동참해 의미가 크다. ‘한국섬...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