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관광자원 매력 강화 전략으로 '방문객 1600만명 유치 목표'
경남 밀양시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힘차게 도약하는 국민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밀양만이 가진 문화와 관광자원 콘텐츠를 활용해 ‘여행 백화점’ 도시로 만들기 위한 전략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2023년을 밀양방문의 해로 정하고 26일 오후 호텔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선포식을 가졌다. 시는 ‘2023 밀양방문의 해’ 선포를 통해 방문객 1600만명 유치를 목표로 매력 있는 관광도시로의 시작을 대외에 알리고 대대적 마케팅에 나선다. 청정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문화유산, 편리한 교통망 등 지리적 장점...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