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추석을 앞두고 경북 포항지역에서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포스코건설 임직원 50명은 지난 6일 사랑의 꾸러미 65세트를 제작, 독거노인 65명에게 전달했다.
사랑의 꾸러미를 받은 노인들은 "생황에 필요한 물품을 받아 기쁘다"면서 "이렇게 관심을 가져줘 고맙다"고 입을 모았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사랑의 꾸러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